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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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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 든든한 삶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다 보면. 우선 가정에서 성공하라.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늘 기억하라. 판단을 내리기 전에 우선 양측의 말을 다 들어라. 다른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라.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옹호하라. 성실하되 결단력을 가져라. 능숙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를 일년에 하나정도 계발하라. 내일의 계획을 오늘 짜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라. 적극적인..
이야기 하나 한 배가 항해 도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 항로를 잃고 말았다.아침이 되자 바다는 다시 잔잔해지고, 배는 아름다운 포구가 있는 어느 섬 가까이 이르렀다. 사람들은 포구에 닻을 내리고 잠시 쉬기로 했다.그 섬에는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었고, 맛있는 과일을 주렁주렁 매단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었으며, 이름 모를 새들이 즐겁게 지저쥐고 있었다.배에 탄 승객들은 다섯 무리로 나뉘어졌다.첫 번째 무리는 자기들이 섬에 올라가 있을 동안 순풍이 불어 배가 떠나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비록 섬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자기들의 소망은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뿐이라며 아예 상륙조차 하지 않고 배에 남아 있었다.두 번째 무리는 서둘러 섬으로 올라가 향긋한 꽃내음을 맡으며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맛..
소원 꼬마야!! 너도 아까 봤겠지만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은 짧단다.. 그 짧은 순간에 소원을 빌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니?? 바로 소원을 항상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 하는 거야.. 순간 순간 생각나는 소원은 소원이 아니라.. 자신의 모자람을 보상받으려는 욕심에 불과하단다.. 그러니 너도 소원하나쯤은 항상 가슴에 품도록 노력해보렴... 김형호님의 중..
무릎꾾고 일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한 평생을 비석만 다듬으며 살아가는 석공이 있었습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비석을 다듬었고 정성스럽게 명문도 각인했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보던 한 정치인이 석공에게 물었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의 단단한 마음을 유연하게 다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과 역사 앞에 내 미래를 새기고 싶소." 그러자 석공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꿇고 일한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김현태의 중
폭풍우 치는 밤에 차를 몰고 가고 있을 때 누굴 태워야 할까.. 어느 면접시험에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면접관들은 면접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여러분이 차를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세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한사람은 목숨이 경각에 달린 할머니, 그리고 또 한사람은 내가 전에 크게 은혜를 입었던 의사, 마지막 한사람은 마음속에서 평생을 그려오던 이상형인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 중에 한사람만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굴 태우시겠습니까? 누굴 태워야할까요?........많은 면접자들이 자신의 생각에 맞춰 각자 생각하는 사람을 태워야 한다고 말했으나 한 사람이 아래와 같이 대답하였다고 한다. 저는 자동차키를 전에 은혜를 입었던 의사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목숨이 경각에 달..
마요네즈 병 이야기 메일로 받고 있는 좋은 글 인 solomoon의 2333번째이야기 중에서........ 한 교수가 철학 수업에서 매우 큰 빈 마요네즈 병을 들어올렸고 그 안을 골프공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학생들에게 이 병이 꽉 차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교수는 조약돌 한 상자를 들어 그 병 안에 쏟았다. 교수는 가볍게 그 병을 흔들었다. 조약돌은 골프공 사이의 공간으로 굴러 들어 갔다. 그리고 그는 다시 학생들에게 이 병이 가득 차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 교수는 다음으로 모래 한 상자를 들어 그 병 안에 쏟아 부었다. 역시 모래는 빈 공간을 채웠다. 그는 다시 한 번 이 병이 가득 차 있는지 물었다. 학생들은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
잃어버리는 것과 두배로 늘어나는 차이. 삼국지에서 유비의 일화다. 일화를 소개하면 대략 이렇다.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개울가를 건너야 할 일이 생긴다. 때는 여름을 지나 가을에 접어들고 있어 날씨는 매우 쌀쌀하였고 전날의 비로 인하여 물이 넘쳐 징검다리로 건너기는 어려웠다. 유비는 바지를 걷어 올리고 개울을 건널 채비를 하고 있었는데, 한 노인장이 유비를 불러 세우고 자신을 등에 업고 개울을 건너기를 종용하였다. 유비는 별수 없이 노인장을 등에 업고 개울을 건넜는데, 노인장이 강 건너편에 짐을 두고 왔다고 하며 유비에게 노인장을 등에업고 건너편에 짐을 가지고 다시 건널것을 말하였다. 유비는 물이 매우 차가웠지만 강 건너편의 노인장의 짐을 가지고 재차 강을 건너게 된 일이 있었다. 즉 유비는 강을 두번이나 왕복해야 했던 일이 있었던..
태뢰(太牢)의 소 나라의 제사에 소를 바치는 일을 태뢰라 한다. 원래 소, 양, 돼지를 아울러 바치던 게 후에는 소만 바치게 되었다. 태뢰의 소란 즉 나라의 제사에 바칠 소를 말하는 것이다. 태뢰의 소는 뿔이 곧고 잡털이 섞이지 않은 소를 골라 콩을 먹이고 비단으로 치장을 한다. 하지만 이는 그 소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제사에 그 고기를 쓰기 위함이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소는 자신이 왜 이런 대접을 받는지 알지를 못하고 백정의 도끼가 정수리에 떨어질 때에야 비로소 슬퍼한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관리자급의 경우 이와 같이 비슷한 경우가 주위에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살아가면서 태뢰의 소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