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14)
자신의 입장에서 본 자신의 해석일 뿐~ 한 여성이 곧 이륙할 비행기의 탑승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기다리는 동안 읽을 책 한 권과 쿠키 한 상자를 산 후, 역시 탑승시간을 기다리는 한 남자가 앉아 있는 테이블에 나란히 앉았다. 여자는 책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팔을 뻗어 테이블 한 가운데 있는 쿠키를 하나 집었다. 그러면서 슬쩍 곁눈질로 보니 옆에 앉아 있는 남자가 자신의 쿠키를 하나 집어가는게 보였다. “아니 어쩌면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이토록 뻔뻔한 남자가 있다니!” 그녀는 계속 책을 읽는 척하면서 쿠키를 또 하나 집었다. 그러자 그 남자도 쿠키를 하나 더 집었다. 여인은 화가 치밀어 올랐다. 어떻게 모르는 사람의 쿠키에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손을 댄단 말인가! 이런 상황은 쿠키가 하나 남을 때까지 계속 되었다. 여자가 그..
사람이 죽는 때??? 여러분이 생각하는 때는 언제 인가요? 고 전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있기 때문에 서거한게 아니라고 위안을 삼아 봅니다...
'No'를 거꾸로 하면 'On'이 된다.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상대방을 수다쟁이로 만들어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하자.... 옛날부터 고개를 잘 끄덕이는 사람은 상대로부터 이야기를 능숙하게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고개를 끄덕이는 행위는 보통은 무의식적으로 한다.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는 사람이 없지만 대화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구실을 하게 된다. 이야기 중간에 듣는 사람이 자주 고개를 끄덕여주면 화자는 자기 이야기를 이해해주는 것으로 생각하여 말이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된다. 반대로 듣는 상대가 고개를 끄덕여주지 않으면 자기 이야기가 상대에게 통하지 않는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말수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고개를 끄덕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복, 미소 ,맞장구 등도 똑같은 작용을 한다. 이것들을 적절히 사용만 한다면 상대가 기분좋게 이야기 할 수 있다. 또, 이런 것들을 조금만 배려를 하면 상대방도 대화에 적극적이되고 그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중에서
자신에게 쏘는 화살.. 자신에게 쏘는 화살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렀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부하들이 쏜 화살은 되돌아와서 그들 머리에 떨어져 많은 중상자가 생겼을 뿐입니다. 어떠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망한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하늘을,타인을,환경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원망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와 박히는 화살'에 불과한 것입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꿀 때, 마른 가지에서 장미꽃이 피듯 영혼에 물기가 오르고 그것이 삶의 생수가 되지 않을는지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혹시나 나에게 화살의 시..